그 시절 광주는 참 외로웠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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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해서 바로바로 소식을 알릴수도 없고... 소식을 전달수도 없이 고립되어서 외로운 싸움이었겠어요 ㅜ
엄마가 강진에 계셨는데 그당시에 아침이면 트럭이 와서 광주로 청년들 데려가고 트럭지나갈때 주변에서 먹을거 트럭에 넣어주고 하셨다는데 ㅜ 그러다가 영암쯤가서 잡혀가고..
광주에서 도망오신분들도 있고...
진짜 요즘 보면 그당시는 지금처럼 평화시위도 아니었고 총칼이 난무하고 폭력이 난무하고 했는데 ㅜ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보내셨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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