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어민들 분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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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석유·가스전 개발사업인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경북 포항 어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막대한 조업 손실이 예상되는데도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어민들을 외면한 채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진만 구룡포연안홍게선주협회장은 19일 한겨레에 “시추 때 나는 소음과 진동이 어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시추를 강행하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 시기도 왜 하필 조업 성수기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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