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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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있어서 이제 들어왔네요 남태령역에 사람 이렇게 많은거 첨 보고 지하철 안에 사람들도 다들 놀래더군요 그리고 20대 여성분들 혼자서도 참여하려고 따뜻하게 무장하고 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눈물이 찔끔 나기도 했네요 깃발 들고가는 학생들 깃발을 경찰이 뺏으면서 돌려달라는 몸부림에 경찰 쳤다고 강제 연행하는 일이 발생해서 안타까움이 ㅜㅜ(일부러 유도하는것 같았어요) 밤새 차가운 아스팔트에 있는분들 멋집니다.
이상한 인간때문에 국민들만 개고생하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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