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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얼빈] 하얼빈 보고 왔습니다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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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4-1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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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클스마스 이브길래 

 

오전 근무로 종료 시간하고 예약후 보러갔습니다

 

뭐 내용은 다 아는지라 특별한건 없구요

 

전투씬은 예고편에 보여주는 전투씬이 끝으로 보시면 됩니다

 

후에 다른 전투씬이 있긴한데 길지가 않아요 상당히 짧게 느껴졌네요 

 

그리고 이영화도 역시나 모든 독립운동 영화의 틀인 

 

밀정찾기를 벗어나지는 못해서 좀 실망이었습니다

 

뭐 음악과 영상미 쏠쏠하긴한데...

 

만주 벌판 말타는 씬은 왜 그리 겁나 길게 넣은건지 의문..

 

아이맥스용으로 보여줄려고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하품했네요

 

특히나 이토 죽일때 안중근 찾기 어려웠음!!! 

 

카메라 시점을 좀 희안하게 만들어서 1초에서 1.5초 동안 

 

뭔데 안중근 어딧는데 이토는 어디고 했습니다

 

국뽕 영화긴 한데 수작급은 아닌 그저 그런 국뽕 영화...

 

오히려 몇몇 장면 쳐내고 이토 살해 후 

 

안중근은 어떻게 보냈는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네요 

 

이토가 조선 발전 운운하는 꼬라지보니까 

 

몇몇사람들 생각나서 딥빡하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사실 좀 지루하긴해요 

 

하지만 지금 현상황과 너무 공감되는게 많아서

 

울컥 아닌 울컥하게 만든 영화정도....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그것 때문에 더 지루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5점중 3점정도 입니다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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