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0만~5000만원대 직장인은 4억~6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다"며 "지역으로 살펴보면 경기도 파주, 광주, 김포, 안산시, 용인 기흥구 등이 해당한다"고 말했다.
"연봉이 6000만~7000만원이 되면 이제야 서울을 고려할 수 있다"면서도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금천구, 구로구, 중랑구 등 서울 외곽지역이면서 대표적인 서민 주거 지역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랩장은 "연봉이 1억5000만원 이상이라면 15억원대 아파트가 가능하다. 성동구나 마포구 등이 이에 해당될 것"이라면서 "연봉이 1억7000만원이 넘어가면 강남 3구 중의 하나인 송파구와 '준(準)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에 입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연봉이 2억원이 넘어가는 실수요자의 경우 전국 집값의 바로미터가 되는 강남 3구 중 핵심 지역인 강남구와 서초구에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평생 상대평가 교육만 받아와서 그런가...
성적순으로 정해주니 뭔가 무지 편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