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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면서 욕이란걸 거의 안하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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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땅
댓글 0건 조회 188회 작성일 25-03-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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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남자친구들끼리 모이면 장난으로 

 

욕하면서 지내기도하고 싸울때도 있었지만...

 

그때도 욕은 안하고 기껏해야 나쁜놈 정도였습니다.

 

욕하면 안된다고 배우기도했고 어릴때에도 그 욕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끔은 욕이 필요할때도 있는거같아서

 

욕을 좀 배워야하나 이런생각도 했는데 쉽게 

 

안되더군요... 

 

근데 어제 한떡수 탄핵부결된거 듣는순간 저도 모르게

 

시x...... 딱 이한마디 소리가 나오더군요.

 

일부러 뉴스 안보다가 밥 먹으면서 티비 보는데 

 

그게 뉴스예고에 뜨는데 저두 모르게 욕이...

 

그동안 내란수괴 파면이 이번주..또 이번주 하면서

 

기다리다가 스트레스가 많이 차있었나 봅니다..

 

먹고살기도 바쁜 국민들한테 최악의 스트레스와 

 

불안,초조를 만들어낸 내란수괴 파면하기가 이렇게

 

힘든일인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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