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여행과 중국에대한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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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다녀왔구요 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6개월 전만해도..중국을 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항상 중국제외하고 여행지 설정함) 많은 유튜버들 중국영상보고 그동안 내가 너무 선입견을 가졌구나라고 느꼈고.. 그 유튜버들또한 거짓이거나 선전일수 있기에 제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자제외
결론은 제 기준으로는 가성비가 좋아서 다음에도 갈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시즌 5성급 1박11만원 + 크리스마스 시즌 비행기값 1인당 왕복 11만원......이라서 갔습니다..)
칭다오만 다녀왔기에 중국전체를 논하기에는 어려울것 같고 여행후의 느낀점을 써봅니다.
장점 -지하철&거리 깨끗 -일반분들 엄청친절하다 -가성비가좋다 -택시비가 싸서 지하철보다는 택시 -생각보다 많이 발전했음 -먹을게 많음 -결제시스템 적응하면 너무 편함 단점 -비행기탔을때부터 중국특유의 냄새가.. -음식에도 특유의 향신료 향이있음(처음1-2일일 동안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으나..그 이후로는 괜춘) -생각보다는 괜찮았지만 아직 쇼핑몰 제외하고는 화장실 노후화된곳이 많음 -운전습관이..강한놈만 살아남는...파란불도 좌우꼭 보고 건너야함 -구글/유튜브 안되는거랑 지도에서 영어지원안되기때문에 검색하기 너무 불편함 선입견 -공안이 무섭다(친절했음 공항빼고는) -더럽다(대도시 관관지 근처만 봤을때는 거리깨끗 청소하는 사람들많음) -무질서하다(새치기하는사람 4박5일동안 1명봤음) -옷을 잘 못입는다(칭다오 MIX몰 가면..다들 키가크고 잘생기고 이쁜분들..많음..) -화장실문제(공감) 느낀점 -생각보다 많이 발전했고..이미 결제시스템이나 전기차부분은 한국을 넘어섰다고 느낌 -현시점 동남아보다 가성비로써는 좋은것 같음 -자국에 대한 애국심이 뛰어나지만 테슬라가 엄청 많고 외제차가 엄청많다 머스크가 중국을 신경쓰는 이유를 알것 같음 -한국도 DIDI나 우버같은 일반인에 대한 택시허용 시스템을 막고있지만 조만간 개방될수 밖에 없다고 느낌 -유튜브에 극찬하던 음식점들에대해서 호불호가 갈린다..(헤이티 루이싱커피 원장맥주등등등.....블로그에서 보던만큼 나에게는 극찬의 맛은 아니었음..근데 싸서 다음에또 가면 먹겠음..) -물가가 싸다 택시 5KM 정보면 2000원이면되고 백화점의 레스토랑도 일반적으로 3만원정도면 2-3인 먹을수 있을정도로 쌈 -내년까지 비자제외라고 하던데 한국인들 몰려오면..물가 높아질듯(BUT 서양인이 별로없음 아마 외국관광객은 한국인이 대다수라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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