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핑 접을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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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토요일은 학원 보강이 자주있고
일요일은 친구들만나서 노는게 재밌나봅니다
캠핑가는걸 싫어하게 됐습니다
와이프도 원래 야숙을 싫어했었는데 아이 때문에 다녔던거고
저도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 아이때문에 하다가 소소하게 새장비 구매하고 세팅 하는 재미에 빠져 취미가 되었던건데
이제 저 빼고는 다들 캠핑을 싫어합니다
작년 11월을 마지막으로 동계캠도 걸렀고 벚꽃캠 예약도 안했습니다
이제 끝내긴 해야하나봅니다
아직 포장도 안뜯은 템들이 많은데 세팅 해보고 싶은데 ㅜㅜ
우울하네요
캠포분들 다들 즐캠 하세요
그리고 아이 크기전에 열심히 다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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