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복도식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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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 오래된 엘리베이터도 없는 아파트인데 전체 인테리어는 너무 오바겠죠 어느정도 수리가 돼서 깨끗한 집이긴 한데 오래된 스타일이다 보니 화장실이랑 도배 현관은 꼭 고쳐야겠더라구요.
동네 인테리어집 가서 상담하다보니 전체 수리로 엄청 뽐뿌를 넣습니다. 이걸 고치면 이것도 같이 해야 좋고, 하는 김에 이것도 저것도.. 혹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그 정도로 투자할 집은 아니라고 다시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은 아이 학교랑 케어에 도움을 주시는 할머니댁에 가까운 비용 감당이 되는 아파트로 골라 매매를 한 건데요. 아이 중고등학교까지만 살자는 생각이지만 사람일은 또 모르는 거라 얼마나 살게 될지 역시 모르겠습니다.
취향과 돈이 문제겠지만 수천 들여 올인테리어는 과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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