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합동분향소 방문해 희생자 참배 사흘 연속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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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마치고 오후 10시쯤 무안을 찾았다. 이 대표는 참사가 발생한 2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공항을 찾아 유족들의 애로를 청취했다. 무안을 찾은 이 대표는 공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 대표는 헌화를 마친 후 분향소에 걸려 있는 영정 사진을 3분간 바라보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분향소를 나온 이 대표에게 한 유족이 "사고 현장 하나도 치우면 안 된다. 못 하나도 치우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고 이 대표는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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