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싱크홀 30대 사망자, 배달 부업 뛰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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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지난 2018년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뒤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살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한다.
광고업에 종사했던 그는 낮에는 프리랜서 직원으로 회사에 다니고,
퇴근 뒤 배달 일을 부업으로 했다.
동료 A씨는 “오후 5시에 회사에서 퇴근하고
오전 2시까지 라이더 일을 한 뒤 다시 아침에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을 종종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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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시는 분에게 어찌 이런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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