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이놈들아, 파스값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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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까지 만해도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 했는데,
이젠 힘든가 보네요.
집에서 광화문 에서 이태원, 한남동 그리고 집. 16.3km.
무릎, 허리에 파스 붙였네요. (동전파스 밖에 없음)
92년, 대학교 4학년 여름방힉때 취업이 되어서 지금까지 ,
회사 옮기면서도 제대로 놀아본적 없이 32년간 일해오니 예전 몸이 아니네요.
아까 올린 이태원에서 순천향병원으로 합류한 사진 보면서 흐믓해하고 있습니다.
님들도 함 보시고 주무세요.
낼 공수처 한남동 관사 출발 소리 나오면 다시 한남동에 가겠숩니다.
제가 찍어도 잘 찍은듯,
다음엔 DSLR 들고 갈까
암튼 공수처 좀 정신차리고, 국민이 뒤에 있으니 쫌 강하게 밀어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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