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마이바흐 타고 도망갔단 정황이 있는데 > 자유게시판

 그러면 이승만 보다 더 추한 그림으로 몰락하는 국가원수의 그림이 완성되는 건가요ㅋㅋ

그래도 남한 내 지도자들의 최후는 그래 국민 너거 뜻대로 물러나마 하고 하야 뒤 망명가는 제3세계 지도자거나

측근에게 피살되는 독재자거나

민주화 요구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개헌을 수용하는 독재자 같은 최소한의 그림은 만들었는데

진짜 무슨 남미나 동남아마냥 친위쿠데타 실패 후 체포가 예상되니 근위대를 앞세워 저지한 다음

36계 줄행랑 치는, 남한 정부수립 이후 가장 모냥빠지고 비참하고 후진국스러운 지도자라는

그림이 완성되는 거죠.

우리는 그 그림을 2025년!에 맞닥뜨리는 거고요.

국민소득 3만불인 세계 주요 10대 국가 중에 이런 상황이 연출되면 정말 새로운 역사를 쓰는거긴 함. 

세계 역사학자들의 사실상 진리로 받들여진, 국민소득이 어느정도 올라온 경제강국의 민주주의는 보편적인 기준선을 지킨다는

합의가 무산되고 새로운 연구거리가 생기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