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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 제가 보기에도 민망하고.. 저 자리에 왜 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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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미
댓글 0건 조회 256회 작성일 25-01-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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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이 질의하면서 윤석열 관저에 간 국힘 인간방패 45인 사진을 올림. 



이에 분노한 국힘 의원들이 동료 의원들을 모독한다, 왜곡한다며 거품물고 항의하며 고성이 오감.



여기서 정청래 위원장이 중재를 하는데...)







정청래 : 



박은정 의원님께서 질문하시면서 한남동 관저에 갔던 국민의 힘 의원들에 얼굴을 영상에 띄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민망하고, 특히 우리 법사위 동료 위원들께서 저 자리에 왜 있어가지고 이 사진에 나오는지 유감스럽습니다.



저는 송석준 의원께서 사실을 왜곡했다고 그러는데 얼굴을 다르게 찍었습니까 송석준 의원님 사실을 왜곡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있는 법사위 위원이나 국힘 의원들 사진을 다른 사람 것을 썼습니까



사실을 왜곡했다고 하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니죠 저기에 가있는 의원들 사진을 올린 거예요. 그래서 사실을 왜곡한 건 아니고 한남동 관저 앞에 가있었던 건 사실이잖아요.



저기에 가 있었던 건 사실이고 저기에 있는 의원들의 사진을 잘못 모자이크 했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저기에 있는 것은 팩트는 맞잖아요. 자 그래서 정치적 도의를 말씀하시는데 정치적 도의를 말씀하시면 저기 가시면 안 돼요. 

 

가지 마세요!



저기 가서 사진을 찍혀놓고 왜 이것을 가지고 박은정 의원이 질문하냐라고 억울하게 목멘 말씀하지 마시고 안 가시면 되잖아요. 그래서 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안 가시는 게 좋아요



저기 있는 사진을 박은정 의원이 조작한 게 하나도 없어요. 사실을 왜곡한 것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안 가시면 빌미를 안 주는 거예요.



자 그리고 윤석열 내란 수괴 피의자는 어차피 정치인생 끝났어요. 그리고 감옥에 들어가면 평생 못 나올지 몰라요. 그런 분 생각해서 법을 더 위반해서 더 어려움에 처하도록 자꾸 부추기는 행동을 국민의 힘 의원들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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