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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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한 야채와 해산물을 걷어내면 적당히 불어있는 당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당면을 감싸는 고추기름은 기분좋은 매콤함입니다 그냥도 먹고 짜장을 올려서도 먹고 다양하게 즐깁니다 짬뽕국물은 좋은 입가심입니다
눈이 꽤 내리는 저녁인데 아이들을 데리고 식사하러온 가족 손님들이 많습니다 짜장을 입에 묻히고 탕수육을 손에 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참 즐겁고 행복해보입니다
퇴근 후 동네 중국집에서의 평범한 저녁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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