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인권위원이 어떤 사람이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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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11시30분께 부산 남구 광안2동 198 초록카페(주인 이윤복·37)에서 술을 마시던 부산지검 박휴상 부장검사 등 검사 4명이 퇴폐영업 단속을 나온 경찰관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며 폭언과 폭행을 해 말썽을 빚고 있다.
이날 단속을 벌였던 부산시경 특수기동대 최대윤(34) 경장 등에 따르면 “밀실을 만들어 놓고 여종업원들에게 음란 퇴폐행위를 조장하고 수배된 폭력배가 출입한다”는 전화제보를 받고 출동, 조사를 하던 중 술을 마시고 있던 김용원 검사가 신분증 제시를 요구해와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일행인 이상민 검사가 단속반인 황성철(27) 순경의 목 부분을 때렸다는 것이다.(중략) 이에 대해 김 검사는 “룸에서 술을 마시던 중 10여명이 텔레비전 카메라를 앞세우고 들어와 ‘누구냐’고 물으니 먼저 욕을 해 이를 따지고 난 뒤 술집을 나가면서 욕을 한 경찰관의 목덜미를 쳤을 뿐 공무집행을 방해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한겨레 1990년 1월12일)
요약하면 룸쌀롱 퇴폐영업 현장에서 적발됐는데 담당 경찰 폭행하고 큰소리 치던 인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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