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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이나 화재는 터질 게 터졌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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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챌리
댓글 0건 조회 231회 작성일 25-01-1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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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사진이죠.

 

불에 타버린 할리우드힐.

 

LA 부촌이 다 타버렸습니다.

 

 

뭐가 터질 게 터졌냐

 

간단합니다.

 

미국은 이제 돈이 없습니다.

 

캘리포이나주는 언제나 만성 적자에 시달렸고,

 

파산하네 마네 이런 얘기는 과거부터 돌던 얘기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금 거의 망했죠.

 

세수부족으로 인프라 및 치안에 투자를 십수년 째 안했습니다.

 

게다가 1000달러 미만 도둑질은 경범죄로 체포조차 안 하는

 

정신나간 법안을 통과시켜서 치안이 무너졌죠.

 

이런 정신나간 법안을 통과시킨 이유가

 

경찰인력 비용을 줄이려는 겁니다.

 

그정도로 돈이 없어요.

 

 

캘리포니아 산불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방 장비도, 인력도 부족했고, 심지어 소화전에 물도 안 나왔죠.

 

이게 지금 미국 현실입니다. 돈이 없어요.

 

 

캘리포니아 같은 부자 도시에 왜 돈이 없냐

 

부자들이 세금을 안 내니까요.

 

전직 FBI가 탈세 기법을 가르쳐주는 곳이 미국입니다.

 

미국 GDP의 70%는

 

금융, 부동산, 전문 서비스, 의약 이런 분야입니다.

 

실재적으로 뭘 만들고 먹는데 투자를 안 했습니다.

 

미국은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산업 시스템이

 

투자운용사와 은행만 배를 채우는 시스템으로 변했고,

 

이들은 탈세의 귀재들이죠.

 

세금을 안 냅니다.

 

중산층 소득세만 계속 올랐죠.

 

중산층은 이제 빠르게 몰락하는 중입니다.

 

미국이 달러를 찍어온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은행 때문입니다.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물가가 오르던 말던

 

연방정부 부채가 얼마나 되던 말던지간에

 

은행만 살리고 보자는 겁니다.

 

물론 연방준비제도가 국민 세금을 이자로 뜯어가는 시스템이죠.

 

 

트럼프가 금리 낮추겠다는 말은 은행 살리겠다는 거고,

 

금리 낮추는데도 물가 잡겠다는 건

 

동맹국 뜯어먹겠다는 겁니다.

 

세계적으로 탈달러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고,

 

(달러를 찍어도 너무 심각하게 많이 찍었거든요. 미국 건국 이래 최고치입니다.)

 

이제 미국 연방정부 부채 연이자는

 

연 국방비를 초과했습니다.

 

이자만으로요.

 

달러의 유동성이 심각하게 줄고 있습니다.

 

 

국제 정치계에서 달러의 몰락은 거의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점의 문제죠.

 

미국은 저물어가는 나라입니다.

 

달러의 시대가 끝나갑니다.

 

불타는 할리우드힐이 그 상징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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