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노은결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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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눈 앞에서 와이프를 성폭행하고, 딸의 양볼을 상처내서 영원히 씻을수 없는 흉터를 남기겠다 "
노은결소령은 거주지 외부로 전혀 나갈수 없으며, 음식 섭취는 하며 살아야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마트를 가야하는데 이때는 아내분이 집앞의 가장 가까운 마트에 출발할때 영상통화를 시작하며 노은결소령은 동시에 녹화를 하며 장을 보신다고 합니다. 가해자들의 폭행으로 인해 장애가 심해 오랜기간 맡으셨던 임무 역시 남은생에 더 이어가지 못한답니다.
저널리스트 기자 장인수기자님께서 어제 뉴스공장에 나오셔서 12월 3일 계엄령이 터진 이후 언론이나 많은분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노은결소령님께서 많이 힘들어하신다고 말씀해주시네요.
민주당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텐데, 너무 비현실적인 사건이라 접근이 힘든건지.. 공익제보를 위해 힘을 쓰셨던분께서 비참한 결말이 있으면 안될것 같아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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