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0박 12일 다녀왔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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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이 무려 15시간을 육박하네요 하루라도 젊을때 다녀 오려고 마침 3월에 시간도 나고 항공권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패키지는 일정을 보고 유투브 검색해보니 패키지가 보통 그런건 알지만 극악이더군요 버스이동 하루에 5시간에서 8시간 점심도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퀄리티 처참하고요 마침 딸아이가 연차내고 간다기에 숟가락 얼른 얹였어요 아시아나 공홈에서 이것저것 할인받고 네이버 페이 결제하면 포인트 들어오고해서 140에 예약 했어요 일정은 바르셀로나에 도착해서 부엘링 항공으로 바로 세비야로 넘어갑니다 짐은 부엘링으로 자동 연결되서 공항에서 2시간 정도 쉬었다가 세비야에 밤늦게 도착해서 3박을 합니다 2박할까 3박할까 고민 했는데 밤늦게 도착이라 2박이면 많이 아쉬웠을거 같아요
세비야 대성당 바로 옆에 숙소를 잡아서 테라스에서 성당뷰 스페인광장 너무 좋아서 걸어서 2번 다녀왔어요 아침은 근처 브런치집에서 먹고 점심도 맛집위주로 다녔어요 세비야 골목골목 정말 좋았어요
스페인광장
세비야 성당 성당내에 공중부양하고 있는 콜롬부스 무덤
세비야성당 야경
숙소에서 보는 뷰
맛집이라 웨이팅이 길어서 다른 집으로
세비야 3박후 그라나다로 이동합니다 샌딩투어를 신청했습니다 6명이 한팀이 되어 캐리어 싣고 8시30분에 출발해서 7 시도착예정으로 갑니다 가면서 론다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 그리고 스페인의 산토리니 프리힐리아나 들려서 그라나다에 도착합니다
론다야 사진으로 많이 봤지만 여기는 누에보 다리 아래쪽으로 내려왔어요 일반 패키지는 여기까지 못온다고 하네요 버스가 내려올수도 없고 시간관계상
론다에서 각자 점심 먹고 유럽의 발코니라고 하는 네르하로 출발합니다
서양 노인들 천국이더군요
프리힐리나가 바로 옆이네요
정말 이쁜 마을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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