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1 제천 월악산 보덕암코스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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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혼자 산행 다녀왔습니다.
혼자 산행하게 되면 게을러져서...10시 넘어서 산행시작.
어떤분들이 보덕암 산행후기 올릴때 왕복 8km 라고 올리던데 ..신륵사 삼거리까지 코스 색이 같아서 착각해서 계산하는듯 합니다.
트랭글 기준 왕복 6.4km 산행소요시간 휴식시간 40분 포함 5시간 50분 걸렸습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조망
중봉 앞뒤로는 뻘밭이라 ..정말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는 다행히 안넘어졌지만 제주변에서 넘어지는 분들 속출
등로에는 눈이나 얼음이 없었지만 북사면에 아직까지 남아있는눈
주흘산 능선이 보입니다.
영봉
제가 월악산은 6년전에 방문하고 처음 방문이고 , 네번째 방문인데 ..주말에 와도 사람보기 힘들었던 산이었는데 오늘은 산행객이 엄청 많았습니다.
등산인구 증가된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면서는 쓰레기좀 줍고 ..
송계 국립공원 사무소 들러서 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 도장 찍었습니다.
오늘 낮기온이 22도를 넘어가고 해서 그런지 정말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엄청 얇은 반팔인 파타 캐필린 라이트웨이트 집넥 지퍼 다 열고 , 아크 사이펀 FL ..여름바지를 입고 산행해도 더울정도 였으니
다음 산행부터는 새벽산행 하든지 반팔입고 산행해야겠어요.
이번 산행에 룬닥스 마케 , 피엘 캡트라우저 입으신분들 많이 보이던데 안더우셨을런지... 간절기 팬츠는 몇번 입어보지도 못하고 더워지는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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