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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택배' 단어 안 쓴다 CJ대한통운 파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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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잔
댓글 0건 조회 835회 작성일 23-03-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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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20187sid=101


 


택배 대신 ‘오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최근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를 선보였다. 앞으로 CJ대한통운에서 ‘택배’와 ‘배송’이라는 단어는 오네로 대체된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새벽에 오네’, 당일 도착보장 서비스는 ‘오늘 오네’, 내일 도착보장 서비스는 ‘내일 꼭 오네’란 이름으로 불린다.




CJ대한통운은 국내 택배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한 1위 사업자이지만 자체 배송 브랜드가 없었다. 소비자로선 CJ대한통운의 서비스나 우체국, 한진 등 경쟁사 서비스 모두 똑같은 택배였다.반면 e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쿠팡과 컬리 등은 이미 각자의 배송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쿠팡의 ‘로켓배송’, 컬리의 ‘샛별배송’이 그런 사례다. “로켓배송이란 브랜드에 끌려 쿠팡을 쓴다”는 소비자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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