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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끼는 유주택자와 무주택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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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이
댓글 0건 조회 872회 작성일 23-03-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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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간극이 있는데....

 


특징은 무주택자일수록 조그마한 손해에 민감하더군요.


 


 


저를 비롯... 유주택자들은... 액수 대충 정해놓고 그 액수 사정권에 들어오면 알아보기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편이기도 하고...


 


떨어져도 어느 수준까지는 감내하겠다라는 생각이 명확한 편인데.... 그리고 보통 유주택자일수록... 가지고 있는 자산이 더 있는 편이라... 버틸수 있는 체력도 확실히 크기도 하구요.


 


 


지인중 무주택자분.... 지난정권때 오를때는.. 너무 많이 올라서 못사겠다고 하시더니.... 떨어질때도... 계속 더 떨어지겠죠 이말만.....


 


전형적인 올라도 떨어져도 못사는 스타일이더군요. 


 


절대적인 기준액수를 정해놓은게 없으니... 이래도 못사고 저래도 못사고... 계속 더 오르나요 더 떨어지나요 의 반복을 하시더군요.


 


게다가 조금이라도 손해보는걸 싫어해서... 내가 사는 그순간부터 올라야 하는 저점을 계속 찾더군요. 버틸수 있는 체력이 적으니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하여간 지인분들이랑 얘기 하다보면... 두 그룹은 생각의 차이가 극명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의 규모도 극명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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