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타투) 에 관해서 한국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 자유게시판

작은 모양의 타투는 개인적으로 이해할수 있다고 봅니다만 어느정도 크기를 가진 문신은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잘 하지 않습니다.   옆나라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

타투에 관해서는 서양이나 일본이   우리보다 휠씬 더 보수적입니다.

여기에서 타투란  일정한 크기 이상의 문신을 뜻합니다.

일본은 진짜 야쿠자 이미지 때문에  문신에 대해서 굉장히 제한적이고 보수적입니다.

이레즈미라고 해서 그냥 야쿠자 or 양아치라고 생각합니다.   편견 그 자체입니다.

공공장소에서의 문신노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절대 대다수 온천이나 헬스장 목욕탕에서 문신한 사람은 입장불가입니다.

가릴수 없는 정도의 문신이라면  수영장도  온천도 못들어갑니다.

유럽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정한 계층이나 종사자들만 타투를 할뿐  보통의 사람들은 문신을 하지 않고 

안좋게 봅니다.  하층민이나 수준이 낮은 사람만 문신을 한다는 편견이 폭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문신을 한 사람들은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 일자리 구하는것도 힘들죠

미국에서는 60~70년대 타투가 인기를 끌어서  많은 젊은이들이  문신을 했는데

그사람들이 60~70대  노인들이 되니까 젊었을때 한 문신이 후회된다고 한 비율이 90%가  넘었다는 통계자료 뉴스도 본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