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인주를 샀는데 인주가 아니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인주; 그런데 인주가 아니고 애기들 장난감 스탬프에 찍는 스펀지에 빨간잉크 흡수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뚜껑도 안닫히고 그냥 통위에 올리는 용도입니다. 잉크 얼마못쓰고 다 말라 버릴듯;
오늘 알파문구에서 산 오리지널 인주; 메이커는 매표인주 가장 작은사이즈 1,500원이고 이건 그위에 사이즈 2,400원 줬네요. 뭔가 진흙같은거 찐득한게 통에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보통 은행에 도장찍는곳에 비치된 그 느낌 입니다. 은은한 향기도 나고 뚜껑도 투명에 아구가 잘맞고 잘 닫힙니다.
1년전인가까지 다이소에서 2천원에 팔았던 평화 인주인데 이거 요즘은 다이소에서 안파나봐요; 쿠팡에 찾아보니 로켓배송으로 4,700원;
오랜만에 다이소에 급 실망하네요. |
- 이전글미쳤다는 쌍용 토레스 전기차 가격 . jpg 23.03.26
- 다음글2년간 함께한 유기견 안락사 권유 받았어요 23.03.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