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이 좋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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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전세끼고 갭투자 진행
전세금이 낮아져서 세입자가 전세금 낮춰달라 -> 낮춰줄 생각없다 -> 전세보증보험 비용 집주인이 부담해라 -> 그럴빠엔 그냥 나가라 -> 세입자 : 퇴거하겠다 -> 집주인 :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전세퇴거자금 요청
전세금 중 일부인 2억만 실행(30년/4.25%) => 월 100만원(원금25+이자75 수준)
월세로 전환하니까 110~120만원 가능
월세세입자가 매월 원금 25만원+생활비 10만원 주는꼴.........
소득이 높지만 현재 사는집 전세보증금대출 때문에 DSR에 묶이고, 시중은행 금리 높아서 못했는데.....
DSR이 없으니까 대출 그냥 바로 심사 통과네요.
특례보금자리론 때문인지 낮아졌던 전세시세 복구 -> 세입자 비용만 발생 -> 다시 살면안되겠냐 -> 안됨~ 내집을 매매하거나 월세로 살던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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