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사과문을 보니 한국선수들의 고질적인 문제가 드러나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은 국대에서 뛰는게 클럽에서 뛰는 거 보다 중요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네이마르와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눈물을 흘리고 한국과 브라질 친선경기때도 네이마르는 아픈 발을 가지고도 열심히 뛰었습니다
호날두는 유로예선전 약팀이랑 할때도 아이처럼 즐거워하며 교체되는걸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부은 발로 78분 뛴 네이마르.."날강두와 다르네" 기립 박수 “부상 당한 네이마르가 그야말로 ‘진심 모드(mode)’로 경기를 뛰어줘서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밖에 없었어요. 우리 대표팀이 크게 졌지만, 말 그대로 축제 같은 경기였어요.”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축구대표팀과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강모(25)씨의 소회다. 이날 한국은 FIFA 랭킹 1위 브라질에 1-5로 완패했지만, 경기장을 https://v.daum.net/v/20220603154657639
반면에 우리나라 축구나 야구 선수들은 대표팀위해 뛰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기회가 되면 빠질 궁리부터하고 국대경기가 피곤한 숙제일뿐이죠
성공이 목적인 선수와 축구 자체가 목적인 선수는 시작점부터 다르니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죠
39살 호날두는 1골 더 넣기위해 1분이라도 더 뛰고 싶어하는 반면 클럽 성적을 위해 국대는 쉬고 싶은 26살 한국 선수의 차이입니다
|
- 이전글진짜 좆?瑛습 실감함. jpg 23.03.29
- 다음글병신 꼴통을 가져다 앉혀놓으니 23.03.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