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태로 손흥민 비판하는 토트넘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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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ON '언팔', 토트넘팬 반응 충격 "SON, 김민재 계약 망쳤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민재(26·SSC 나폴리)와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하루도 지나지않아 다시 서로 '팔로우'를 맺었지만 불화설은 '현재진행형'이다. 해외에서도 이 사건을 조명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월 A매치 평가전 우루과 https://v.daum.net/v/20230330103027152
김민재를 비판하는 글도 있었지만 대부분 손흥민을 비판했다. 손흥민과 김민재의 사이가 틀어져, 김민재를 영입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까 걱정하는 목소리였다.
토트넘의 한 팬은 "토트넘이 김민재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손흥민이 망치고 있다"며 손흥민을 비난했다. 이 댓글은 42명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또 다른 팬은 "손흥민이 경기장 밖에서도 토트넘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최근 부진한 경기력도 꼬집은 말이다. 이 댓글은 135명의 공감을 받았다.
손흥민과 김민재의 '언팔' 소식. 토트넘팬들은 사건의 본질보다 김민재 영입건의 변수를 걱정하는 모양새다.
이상한놈들이네 토트넘엘 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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