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털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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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나가서 편의점 투어했습니다. 쓰봉으론 안될거 같아서 장바구니도 챙겨갔구요. 사진 말고도 더 있는데 귀찮아서 저것만 찍었습니다. 마지막 편의점에서 결제할려는데, 이벤트 끝나서 못사고 집에 왔습니다. 기억에 남는거는.. 앞에분이 결제안되서 잠깐 나간사이에 제가 다 쓸어담고 결제 하는 사이 그분이 다시 오셨는데 저는 결제되서 그분은 못사셨어요. 그분이 그거 보고 화나셔서 편의점 결제하시는 분한테 화내시더라고요. 저도 막 째려보시고요. 그나저나 당분간은 짜장만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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