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난리난 대전시 공무원 성차별 근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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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대전시가 산불 진화 작업에서 여성 공무원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다른 공무원 B씨는 해당 글에 댓글로 "남자만 찾는 X 같은 나라다. 숙직도 남자만, 산불도 남자만"이라며 문자 메시지 화면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각 관과소 주무 팀장 및 서무분들께서는 투입 인원 선발해 즉시 행정과로 통보 요청(남직원 선발, 소집 인원 별송)'이라며 3일 오전 7시15분까지 군청 집결을 요구하는 공지가 포함됐다. 이에 다른 직장인들 역시 성별로 업무 강도를 따지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래 놓고 동일 노동·동일 임금을 외치다니 불평등하다" "똑같이 위험한데 왜 남자들만" "동일 노동이 아닌데 동일 임금이면 되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불 위험하니 女공무원 퇴근"…직장인 공분 부른 대전시 성차별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대전시가 산불 진화 작업에서 여성 공무원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대전 산불 남자만 공무원인가'라는 제목의 게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996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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