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수처장, 윤 구속 영장 친 날 간부와 술자리 > 자유게시판

오 처장과 공수처 지휘부의 저녁 식사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반부터 1시간 20분 가량 이어졌습니다.

공수처는 1시간 전쯤 서울서부지법에 직원들을 보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를 접수한 상황이었습니다.

다음날엔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법조계에선 "윤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부적절한 자리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수사처 검사들이랑 퇴근하고 과천에서 고기에 와인 곁들여

저녁먹는 게 ‘부적절한 자리’냐

룸쌀롱보다 훨 소박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