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홍장원 1차장이 2차계엄 보고건 얘기하자 난리났네요 > 자유게시판

해당 내용은 5분부터 김병주 의원과의 질의에서 나옵니다

홍장원 1차장이 12월6일에 정보위에서 2차 계엄 가능성에 대해 비공개로 정보보고를 했다고 합니다 

6일이면 12월3일 1차 실패이후 계엄군 사령관들도 아직 그대로 있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홍장원 1차장의 견해로는 12월6일 당시에는 2차 계엄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았는데 

근거로는 

1, 대통령의 의지 - 여러방면에서 감지 되었다

2. 새 국방부 장관의 임명시도 - 김용현에 의한 추천   

3. 방첩.수방.특수전 사령관 여전히 건재 

처음 1차는 대통령에 의한 지시였지만 

이후에는 내란죄 기소 위기 - 자발적으로 참여할 가능성 

군사력을 실제로 사용하면 1차와는 상황이 달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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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국짐 의원들 난리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