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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호민 사건 이럴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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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바다Y인천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5-01-2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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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그렸던 만화 "짬"이랑, "무한동력", "신과함께" 보면서


 


아 이사람은 선량한 사람이구나 했었습니다.


 


아들이 아프다고 해서 그런 품성이 변할거 같지도 않고


 


그래서 저번에 시끄러울때 한마디도 안보태고 그냥 가만히 있었네요.


 


이선균때도 그랬고요.




제가 사람볼줄 안다고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할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무기력하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맨날 반복되는것도 답답하고요.


 


 


마녀사냥하는 언론도 문제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자기 경험이나 입장 투영해서 열내는 대중들도 사실 문제죠.


 


과거에는 폭력교사가 많았지만 지금은 진상학부모가 많다고 하니 이것도 그럴거라 쉽게 치부하고.


 


이번처럼 교사집단 전체와 싸우는 상황처럼 되어버리면 진실은 여론에 그냥 묻히는거죠.


 


가해자를 무슨 순교자라도 된것마냥 포장해서


 


그간 있었던 교권 추락의 모든 화풀이를 주호민에게 해대고 있으니


 


그걸 어찌 견딥니까.


 


 


솔직히 교권은 교사 스스로가 떨어뜨린거죠. 그간 비겁하게만 회피만 한 업보이고


 


당당하지 못하니 온갖 진상들에게 휘둘리는 거구요.


 


교사가 무슨 초딩입니까 학부모가 진상부리면 경찰을 부르든 고소를 하면 될일이잖아요.


 


싸워서 이기면 될일 아닙니까. 교권보호하는 법이 미비한거면 법 만들자고 나서던가요.


 


자기들 일인데 그걸 누가 해줍니까. 감정에만 호소하지 말고 직접 하라고요.


 


우리도 교사들이 때리고 촌지 받고 그럴때 알아서 참고 알아서 해결했다고요.




끝까지 주호민에게 사과하지 못하고 특수교사의 무죄를 주장하는 교권단체들의 행태가


 


그들이 비겁하고 옹졸한 이익집단일 뿐이라는 증거 그 자체인 겁니다.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싶으시면 공감가게 행동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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