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이한테 철저히 당한거라고 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최상목이 헌재 재판관 3명중 2명만 임명했을때
심지어 일부 민주당 의원들조차
그나마 2명이라도 해줘서 다행이라는 소리까지 했었죠.
또, 최상목이 탄핵해봤자 이주호는 더 할거라며
줄탄핵 운운하는 언론 프레임에 스스로 갖혀서
최상목 탄핵 시기를 놓친게 큰 실책이라고 봅니다.
결국 최상목이는 원하는대로 모든 법률 줄거부권 행사했고
윤석열이 체포가 지체되고 심지어 구속 취소까지 되도록 방관했으며
그야말로 저들에게는 맡은 바 모든 소임을 다 하고 떠난 셈입니다.
며칠전 뒤늦게 최상목 탄핵안 발의했지만,
한덕수 복귀로 그마저도 불투명해져 버렸습니다.
이제라도 진짜 탄핵 의지가 있다면
최상목과 한덕수 동시에 날려 버려야 합니다.
일부 언론에서조차 이제 5:3 찌라시 슬슬 흘리고 있습니다.
설마설마 했지만 왜 최상목이가 끝까지 여야 합의 헛소리 하며
2명만 임명했는지 그 당시 찝찝하던 이유를 이제야 깨닫네요.
마은혁 재판관까지 임명이 됐었다면
지금 최악의 5:3이 아니라 그나마 6:3이 되었을테니까요.
지금 왠지 전재산 사기당한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민주당 의원님들 조기 대선은 잠시 잊고
지금이라도 내란세력들 더욱 강하게 몰아부쳐 주세요.
저 쓰레기만도 못한 놈들의 만행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도 잠 들기전 분한 마음에 한소리 끄적여 봤습니다. |
- 이전글저희 해체 되나요?? 검찰 뒤숭숭 25.03.28
- 다음글김용민 의원은 원포인트 개헌 국민투표 파면 얘기하네요 25.03.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