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도박성으로 창업했는데 다행히 아직은 성공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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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고 총 투자비는 서울 외곽 아파트정도 금액들었습니다.
망하면 경기도로 이사갈 생각으로 부모님께도 알리지않고
와이프한테 애기들 보는것도 힘들수있는데 난 꼭 하고싶다했는데
흔쾌히 해보라고해서 12월 오픈해서 이제 두달 조금 못했는데
일단 지난 한달이지만 순이익이 회사 다닐때 연봉보다 많이 벌었고
이번달도 지난달보다는 떨어졌지만 생각했던것보다는 괜찮네요
제목이 좀 자극적인데 오픈한곳이 3년넘게 공실로있던 자리였고
상권도 무권리인 좋은 상권도 아니었어서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썼습니다
아직까지는 오픈빨+연말, 연초빨이 있을수 있어서 언제까지 이렇게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큰 홍보없이 지금 매출이 나오고있어서 블로그쪽이나 릴스 클립같은 마케팅 조금만하면 지금보다 크게 떨어질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혹시 궁금하신점있으시면 가게 노출되지 않을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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