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아이에게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28개월 아이에게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ldgirl
댓글 0건 조회 661회 작성일 23-06-08 00:51

본문






휴.. 지금도 속상해서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네요.


이런저런 책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공부많이 했다고하는데 늘 잘 참고 웃어넘기다가 오늘은 왜그랬는지


스트레스가 좀 쌓였었는지.. 아이가 아빠가 뭘하려고만하면 좀 싫어하고 그러는게 있어요.


평소에는 그렇게 화내거나 하지않아요 잘놀아주기도 하고 뭐든 잘해주려고 하는데...


다시 엄마 껌딱지가 되었는지 아빠의 존재자체를 피하려고하는것 같아서 좀 많이 속상합니다.


아이니까 그럴수 있지~ 그걸 잘아는데 ㅠㅠ 


오늘은 너무 속상하게도 버럭해버렸네요. 소리도 좀 치구요..


저랑 같은 경험하신 아빠나 엄마들 있을까요 ㅠ 


저만 못된아빠같아서 아빠자격이 없는것 같은 죄책감이 드네요 ㅠ .. 속상합니다..


뼈때리는 댓글도 달게 받겠습니다.


노력해야겠지요 ..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730
어제
3,120
최대
3,461
전체
932,768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