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상목 대행 근황 ㄷ.jpg
페이지 정보

본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26일 “여야 합의만 되면 추경·특검도 가능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최 권한대행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와 관계없이 특검,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굵직한 현안에서 여야 합의가 우선이라는 태도를 견지하는 중이다. 최 대행은 경제부총리 부임 이후 국가채무 증가를 이유로 추경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최근 야당을 중심으로 추경 편성에 대한 압박 수위가 올라가자 여야 합의를 전제로 입장을 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대행은 여기에 국회에 계류 중인 조세특례제한법, 반도체특별법, 전력법 등 민생 관련 법안들도 여야 국정협의회에서 논의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 특검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다. 최 대행은 여야 합의만 된다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
- 이전글윤 '도끼로 문 부숴라' 진술확보 25.01.26
- 다음글떡검이 아주 만약 불구속 기소 한다면 민주당 대응 시나리오 예상입니다. 25.0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