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착각하는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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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나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거고
권리가 아니라 호의로 받아들여야죠.
건전한 복지는
약자가 복지를 디딤돌 삼아
노력해서 스스로 설 수 있게 하는거지
나라가 국민이 납부한 세금으로
무한책임 지며
노력도 안하고 평생 거기서
빵부스러기 용돈 받아쓰는
거수기로 먹여 살리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임대아파트는 사정상 잠시
거쳐 가는 곳이 되야 하는겁니다.
그래서 임대 아니겠습니까
내가 도움을 받고 빨리 노력해서 자립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누군가가 또 혜택을 봐야하는게 복지인겁니다.
물론 장애인이나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처한 분들에 대한 복지영역은 논외입니다.
교소도 닭장 같은 임대 행복주택이
왜 나라의 "주" 주거수단 되면 안되냐고
어이없는 질문을 하는 분이 계셔서 올려봅니다.
본인이 그런 주거수단을 원하면
그 수준의 주거는 지금도 천지에 널려있습니다.
가격도 싸죠.
그거 사서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왜 타인의 주거 취향을 본인 수준으로 끌어 내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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