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신뢰도1위 MBC, 언론신뢰도 세계꼴찌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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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포드대 산하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에서 어제 46개국, 약 10만명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방대한 보고서를 냈음. (각국당 약 2000명 설문조사) 로이터가 그 로이터 통신사임. 전세계 1위, 신뢰도 1위 통신사
한국 언론(뉴스) 신뢰지수 46개국중 41위. 꼴찌 수준, 참고로 뉴스 신뢰도 1위 국가는 핀란드 였음 우리나라와 비슷한 언론신뢰도의 나라는 헝가리, 그리스, 슬로베키아등 이었음 The most trusted individual news brand was MBC, one of the public broadcasters in South Korea, which showed a significant year-on-year increase. 가장 신뢰받는 개별 뉴스 브랜드는 한국의 공영 방송사 중 하나인 MBC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보고서는 MBC가 한국에서 가장신뢰받는 방송사이고 작년대비 떡상을 했다고함.
MBC 58% 신뢰한다, 1위 ('신뢰하지 않는다' 20%) 조선일보 33% 신뢰한다 꼴지, ('신뢰하지 않는다'에서도 40% 1위) 동아일보 35% 신뢰한다 꼴찌에서 2등 TV조선, 채널A, MBN 방송뉴스가 신뢰도가 낮은수준에 있음 그리고 종이신문의 신뢰도가 진보지,보수지 할거없이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음. 한국은 어떤 소셜미디어에서 뉴스를 접하나
유튜브가 단연코 1위, 이건 다른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음 참고로 영국은 1위가 페이스북, 유럽대부분도 페이스북이 1위였음, 미국도 페이스북이 1위 근데 서방도 유튜브나 틱톡의 상승세가 가파르다고 보고서는 말함.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점유율이 갈수록 줄어든다고 말함. 보고서의 큰 틀은 레거시 종이신문의 점유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영향력은 약해지고 있고, 유튜브, 틱톡 같은 영상 소셜미디어로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전세계적인 현상이라는거임.
SOUTH KOREA
이거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치임. 보고서가 너무 방대해가꼬...대충 여기까지임. 궁금하신분들은 직접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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