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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제작비용 2만5천 달러로 감축된다 (feat. 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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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단헌트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23-06-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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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죽만 쑤던 돈나무 누나의 아크인베스트 측 분석인데,



지난 3월1일 테슬라 인베스터데이에서 말한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내부적으로 진전된 상황이 업데이트 되면서 변화가 이루어진건지



아니면 3월 인베스터데이의 발표를 그대로 반복한 것인지 확실치는 않습니다.



 



 



인베스터데이에서 테슬라측에서 제시한 



비용절감에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향후 아래 세가지 설계변경 통해서 50%의 생산비용 절감시키겠다는 것



- 차량설계



- 배터리와 파워트레인



- 제조 및 기타 분야


 



2. 테슬라 드라이브 유닛 중 파워트레인의 구성



- 전기모터, 인버터, 기어박스, 차동장치, 배터리팩, 열관리시스템, 회생제동시스템



 



3. 비용 절감은 다음의 내용을 통해 줄일 수 있다고 제시



- 실리콘카바이드(SIC) 75% 이상 줄이겠다: 인버터, 모터컨트롤러, DC컨버터 부품의 재료



  * 실리콘 기반 재료보다 제조공정 복잡해 비용증가의 원인으로 꼽힘



- 자체 소프트웨어 통해 전기모터 성능 개선



- 희토류 금속(네오디뮴, 디스프로슘, 테르븀) 사용량 제로 목표 제시







 



인베스터데이 당시 테슬라 차량 생산 비용은 3만6천달러 정도로 평가되었는데, 


위 파워트레인 제작 비용을 목표대로 감소시킬 수 있다면


 생산 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의 우위를 지속할 수 있겠죠.


 


 


 


앞서 인베스터데이에서 테슬라측에서 밝히길


모델3 제조원가는 지난 4년간 약 30% 절감해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20230616230939_2ADbMsjClb.jpeg


 


테슬라 주가가 5월 25일 포드가 테슬라의 북미충전표준(NACS) 합류 소식을 발표한 이후 연속 상승하기 시작했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이버트럭을 출시하겠다 발표하고 


공식 위장막 차량이 최근 인앤아웃에서 나오는게 목격되었습니다.


테슬라 개발팀의 전통()이 개발 완료 후 위장막 씌운채 인앤아웃서 버거 주문하는 거라는 풍문이


 


추가로 2만5천달러로 예상되던 해치백 스타일의 모델2로 추정되는 


테슬라 차량 또한 위장막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도 나오고 있는데다가


 


아크인베스트에서 저렇게 말하니 뭔가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https://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9378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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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크의 분석(테슬라의 발표와 같은 내용이지만)대로 흘러갈지 


또다른 상승 동력이 남아있을지


여기가 고점일지 


 


결과론적인 해석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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