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ine Day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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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진 봉사 팀의 촬영이 충남 당진군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인 두리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부터 촬영 관련하여 미팅 시작하여 ...기획부터 인원까지 최종 점검, 촬영을 할수가 있었는데요.
최근 무더위로 인하여 오전에 일찍 시작했는데도..준비하고나니 날씨가 엄청 더워졌네요..ㅠ.ㅜ
교대 근무라서 아침에 퇴근하고 2시간 잠깐 자고 나와서 바로 촬영하려니 컨디션이 엉망이었습니다..ㅠㅠ
아래 사진들 보시죠.. . . . . . .
. . . . . . 이분들이 이렇게 차려입고 촬영할 기회가 없다보니..
오늘 하루 짧은 시간 이었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드린거같아
몸은 피곤하지만
보람되네요..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만이 소중한 사회를 만듭니다..
Photo by 엉엉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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