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라는 위험한 애들 장난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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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배 찌르는 살인마 놀이"…진짜 같은 장난감 칼, 위험한 유행 요즘 초등학교 어린이들 사이에서 실제 칼을 본떠 만든 모형 장난감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학교 앞 문구점, 무인상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모형 칼 장난감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74428sid=102
또 다른 맘카페에 한 학부모는 모형 칼 놀이에 대해 "(아이 말에 따르면) 친구들이 살인마 놀이라고 한다더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장난감 칼인데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영화에서나 볼 듯한 칼 찌르기로 옆구리, 복부, 목 등을 찌르는 걸 봤다"라며 "이런 장난감을 왜 파는지,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YTN은 최근 청주지역 초등생 사이에서 전체 길이 18㎝, 합금 재질로 만든 동남아 전통 도검을 그대로 본떠 만든 모형 칼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모형 칼은 한 손에 쥐고 휘두르거나 손잡이 부분 고리에 손가락을 넣고 돌릴 수 있게 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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