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다이슨 사지마세요. 다이슨은 팔지마세요. > 자유게시판

자취를 하면서 과한 청소기는 필요없었고,

본가에서 출시때부터 잘쓰고있는 다이슨 v10모델의 가격이 많이 착해졌길래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사용할 때부터 청소기가 2-3초 돌고 멈추는 증상이 있더군요. 

청소기가 없으면 너무 불편하고, 혼자 사는 1.5룸 정도는 불편해도 쓸만해서 참고 써오다가 5월 26일에 집 앞 센터에 맡겼습니다. 보자마자 새제품 교환 대상이라고 하시더군요.

2주정도의 기한을 안내받고 오래걸리지만 쿨한 다이슨 as를 맛봤다 생각했는데 ... 3주가 더 지난 지금도 제품을 못받고 있습니다. 

전화를 했더니 지난 주 까지는 곧 갈거라는 답변,

오늘은 기가막히게도 전국 다이슨 에이에스가 내부사정에 의해

무기한 연기중이랍니다.

1주일 더 기다려달라 이런게 아니라 언제 처리될지 답을 못준다입니다. 아니, 그러면서 지금도 버젓이 라이브방송도 해가며 제품을 파네요 

as가 불가능한 기업이면 그런 내용을 고지하고 팔아야죠.

청소기 없는 삶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이참에 국산 제품 구매하고 다이슨은 처리되는 순간 당근행 하든가 해야겠습니다.

구매 예정이신 분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