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를 하면서 느끼는 디아2의 대단함 > 자유게시판

그거에 반해 디아2가 재밌었고 대단했던게 생각해보면 아이템 시스템이지 않나 싶어요.

보통은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당연히 좋은 것이어야하는데 디아2는 그렇지 않았죠.

오히려 유니크보다 레어가 옵션만 잘붙으면 더 좋고 고가에다 특정템 기준 파템도 비싸게 거래 됐죠.

대표적으로 메츄리나 피갑.

그리고 룬시스템 나오면서 흰템조차 어느정도 비쌀 수 있어서 템 구성이 안된 초보자도 한목 챙길 수 있었죠.

그거에 반해 디3나 디4는 그런게 없어져서 아쉽네요.

나름 디4는 이것저것 추가해서 다양화하려는거 같긴한데 아쉬운건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