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도우미'라고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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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보던 중에 하원도우미라는게 보여서 이게 뭐지!
싶어서 봤더니.. 이게 단어 그대로
등하원만 도와주면 되는게 아니고
하원시키고 밥맥이고 공부까지 봐줘야 되면..
거의 보모같네요.. 제가 구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원래 시급 15000원 주면서 이렇게 많은걸..
요구하는게 맞나 생각이 들어서요...
아이 안전도 책임져야 하고 준비해둔 반찬이라지만
반찬 투정이라도 하는 날엔 이것저것 요리도 해야될텐데
거기에 10분이라지만 한글교육까지..
기혼분들.. 원래 하원도우미이란게
이런 슈퍼맨인건가요 ㄷㄷㄷ-.-;
(특정 의도를 갖고 글쓴 분을 까고자 쓴 글은 아니고요..
제가 겪어 보지 못한 세계나.. 육아를 보조해주는
도우미()에 대한 순도 100% 궁금증입니다..
일단 이 글의 지원자는 0명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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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주신 분들이 많아서 본문에 덧붙입니다!
저는 사실 댓글 달아주신분 의견 말씀처럼 8살, 6살쯤 되면 아이들이 알아서 대부분 잘한다 따라서 크게 어려울 부분은 없다(제가 어린이와 아이의 차이를 잘몰랐어요!) / 요리할 일 없다 (부끄럽지만 어머니한테 반찬투정이 엄청 심했어서 기본 베이스일줄 알았습니다 ㅜ) / 일반적인 시세다. 큰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닌 아파트 중장년층 or 할머니분들이 소일거리겸 많이 하신다는 내용을 잘 몰라서 의문을 갖게되었던건데 의도치 않게 분란을 조장한거 같아요 ㅠㅠ
이 글로 인해 불편 느끼셨을 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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