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 유색인종이 없다고 최저점을 준 웹진.jpg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각 웹진의 리뷰가 공개된 파이널 판타지 16
비교적 호평이 많은 가운데 최저점을 준 두 웹진
FF 역사상 가장 웅장한 보스와 가장 지루한 사이드 퀘스트가 등장하는, 개성 넘치지만 깊이 있는 유사 중세 드라마의 무게에 짓눌린 스마트 전투 시스템.
파이널 판타지 XVI는 액션 RPG 공식의 "액션" 측면을 제공합니다. 치열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은 시리즈 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실시간 검술을 선사하며, 블록버스터급 에이콘 전투는 게임에서 가장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전투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러나 이러한 짜릿한 고점을 둘러싼 전반적으로 밋밋한 분위기가 존재하며, 얕은 RPG 고리와 구식 디자인으로 인해 시리즈의 발전 가능성은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모든 경우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평점이 높은데 낮은 점수를 주는 경우는
주례사식 비평 대신 정말 소신있게 주는 웹진도 있고 가끔 어그로용으로 낮은 점수를 주는 웹진들이 있음
하지만..
Eurogamer 리뷰 풀 버전에서 발췌
이 세계는 또한 인종적 동질성이 두드러지는데, 프로듀서 요시다 나오키는 중세 유럽의 "지리적, 기술적, 지정학적 제약"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세 유럽에 흑인과 갈색 인종이 있었다는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예를 들어 이슬람 건축 전통과 복장을 차용했지만 주로 또는 독점적으로 영어권 백인이 거주하는 마을이 있는 등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공개적으로 영감을 받은 지역이 여러 곳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변명은 공허하게 들립니다 (여기서는 제가 모든 사람과 대화를 나눠보지 않았기 때문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특히 구조적 불의를 극복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게임에서
그 '함께'는 싸워야 할 가치가 있지만, 여기서는 배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Digital Trends 리뷰 풀 버전에서 발췌
종종 부족한 것은 생각의 다양성이며, 이는 캐릭터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게임 출시를 앞두고 기자들은 발리스테아에 백인만 거주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게임 크리에이티브 팀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는 가상의 국가이긴 하지만 유럽 역사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결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합리적인 설명으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제가 만난 거의 모든 캐릭터가
게임 출연진에 개성이 거의 없어 밋밋한 캐릭터를 서로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이 두 웹진의 평가에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는 단점이 게임에 유색인종이 없음 ㅋㅋㅋ
게임에 PC요소가 없으면 점수가 깎이는 세상이 도래한 듯 ..
출처 Final Fantasy XVI review: action and RPG clash in uneven epic | Digital TrendsFinal Fantasy XVI impresses with awe-inspiring action, but shallow RPG systems turn the time between big battles into an unrewarding chore. https://www.digitaltrends.com/gaming/final-fantasy-xvi-review-ps5/
Final Fantasy 16 review - easy to like, hard to adore Eurogamer's review of Square Enix action-RPG Final Fantasy 16, a sizeable medieval epic with thrilling combat let down by some tedious sidequests. https://www.eurogamer.net/final-fantasy-review-16-easy-to-like-hard-to-adore
|
- 이전글본인이 퐁퐁남인거 같다는 현대차 블라인드 ㄷㄷㄷ.jpg 23.06.22
- 다음글췌장 50퍼 절제했습니다 23.06.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