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 지정주차 집에 살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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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집은 30년넘은 구축아파트였습니다. 세대당 몇대인지는 몰라도 평행주차까지 해야했습니다.
늦게 퇴근하고나면 자리가 없어서 항상 평행주차를 해야했는데, 엄청 불편했습니다.
주차의 또 다른 스트레스는 알수없는 찍힘이었습니다. 새차를 사도 순식간에 작은 찍힘들이 생기는데 어디서 어떻게 발생한 찍힘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여름과 겨울에 안좋은 점은 눈과 강한 태양빛이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안해도 다 아시겠죠.
그러다가 2대 주정주차가 되는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지하주차장이라서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상관없고, 이번 여름에도 뜨거워진 차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엄청 신기합니다. 그리고 맨날 같은자리에 주차를 하다보니 옆차도 찍힘에 주의를 하는 느낌입니다.
늦게 퇴근해도 주차스트레스 없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지하주차장과 지정주차 콤보를 경험하고나면 벗어나기 힘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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