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쭉 빠지고 마감.
야간장도 더 빠지고 마감.
그래서 월요일도 빠지고 출발.
개장후 20분간 관찰하신후 매매시작하고,
오전 11시 20~12시 사이에는 매매금지.
오후 2시이후도 금지.
가능하면 일찍 마무리하고,
기대치는 전혀 없는 월요일임.
양합은, 야간장 마감기준 3.7.
평균이 5.2임을 감안하면 아주 저렴한편이라
선물 1틱에 굉장히 민감하게 움직이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풋이 금욜 주야로 아주 많이 올라서,
월요일은 개장이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혹은 바로 까일 가능성이 높으니,
개장후 초단타 아닌 경우, 접근 금지.
( 여기까지는, 챠트적으로만 봤을때의 예상)
그럼, 기타~ 다른것들도 한번 봐보좌아~

금요일 미국 또 하락마감.
그동안 몇주간 쉼없이 오르더니
이제는 쉼없이 내리고있다.


다음달 말부터 파생시장에 새로운 만기상품이 생겨나고,
매매시간도 차별화가 되는 큰 변화에 이어서,
내일부터 공모주 상장시 가격제한폭을 강원랜드만큼이나 크게 잡아 준다.
국민들이 강원도까지 도박하러 가는게 못내 불쌍했나보다.
이제 공모만 잘 받으면 400%까지 단방에 수익을 낼수가있다.
어 근데, 이런건 누가 제일 유리할까
당연히 돈 많은 놈들이 제일 정보가 빠르다.
그러니까~~~ 대놓고 해먹으면 나중에 깜방 가야되니까,
이렇게 교묘하고 애매모흐한걸로 크게 해 쳐먹을 궁리를 해왔던거다.
파생시장의 변화와, 공모주 상한가의 확대
이놈들은 금융으로 해쳐먹자고하는 의지가 과히 천재급이다. 그들은 진심이다!!!

우리시간으로 보면 위클리옵션 만기날 새벽에 나온다.
아무래도 실적에 따라서, 나스닥이 또 폭등 또는 폭락을 할텐데,
지난분기에 아주 안 좋았기때문에,
거기서 쪼~~매만 좋아져도, 소란을 떨면서 폭등 시킬것 같다.
( 물론 더 나빠지면, 더 떨어질수도있지만)
혹시 목요일 새벽에 야간 선물옵션시장이 폭락하면,
콜도 한번 잡아보자~ 운 좋으면, 장 끝나고나서
아침에 따따블 나올지도 모르겠다.
미리 찜콩~


금요일은 기대치가 1도 없는 날인데,
옵션 700을 넘기기 위해서 14만원이 필요해서
14만원을 벌었다.
그리고 마감직전 1개로 몇번 사고팔아 2만원더 벌어서 16으로 마감.
아주 꼼꼼한 즐파.

그리고, 실컷 놀다와서
해외선물에서 또 한탕해 먹었다.
에게 꼴랑 10만원
나에게 금요일 10만원은, 만기날 100만원의 가치다.
이렇게 푼돈이 모여서 월 1000만원 가까이 매달 버는거다.

해선도 해먹었는데,
야선을 안해먹으면 쓰나.
근데 실패했다.
그래도 2880원을 벌어놨다.
2880원 x 20거래일 = 월 5만원
1년에 60만원.
10년에 600만원
20년에 1200만원.
내가 주식만 24년을 해왔으니, 이 2880원을 우습게 생각하면 안된다.
주식투자해서 10년간 돈 10원이라도 번 사람이, 전체 투자자의 5%도 안된다.
그 말은 하루에 2000원도 못 번 사람이 95%가 넘는다는 말이다.
------------현물시장

우리시장 현재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우리시장의 고점은 여러가지 징후에서 나온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외인의 매도로 인한 시장의 상투 신호도 그중 한가지인데,
이게 의외로 잘 맞다.
외인이 5거래일중에 만기날인 목요일 하루만 안 팔고,
매일 2000억 가까이 청산을 하고있다.
이해가 된다. 삼성전자 77000원 위로 개인투자자 40조원이 물려있다. (평균가)
그러니 삼성전자가 버티고있을때, 팔고 나갈려는 외인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인데,
가장 그나마 잘 맞는 상투신호가 떴다.
따라서, 일단, 그렇던 그렇지 않던 (상투던 아니던)
일단 도망가야 된다.
앞으로는, 최소한 시장에서 소외되는 종목은 무조건 청산하고 토끼고,
상황에 따른 테마종목으로 순환매하는 종목을 잡아서 단타치면서 요리조리 잘 토끼면서 매매해야된다.

3월달부터 계속 추천해왔던 종목들을 보면
적게 올라도 20~30%씩은 오른것같고,
가치투자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던 두산밥켓은, 50%가까이 올라왔다.
그리고, 지난주에 3종목 또 보고있는데
덱스터와
sk이노베이션( 이미 5월에 추천종목)
토니모리 (5월에 추천종목)
덱스터는 말 안해도 알꺼다. 오징어게임 2 수혜주.
sk이노베이션은 악재가 해소되고, 실적이 급상승
토니모리는 실적턴어라운드에 호전되고있는 상황.
하지만, 위의 상황을 봐서는, 장기적으로 들고가는게
현재로서는 조금 망설여진다.
이 종목들은 하루하루 가격에 일희일비할 단타종목이 아니라,
길게 보고 가져가도 되는 가치투자 종목들이라
가치의 변화가 있기전에는 다른놈들보다 하락장이라도 좀더 좋을 가능성도 있지만,
우선은 시장이 외인들의 매도에 의한 하락이 지속되기때문에
보수적으로 봐야될것 같다.
난 가치투자 이런거 솔직히 남들이 하도 이야기하니까
종목을 골라본것들이지, 별로 나에게는 의미가 없는 종목들인데,
그래서 그런지 의외로 수익률이 아주 좋다.
그럼 뭐하나 난 저 종목들 잡아서 0.1%도 수익낸적이 없는데 ㅎ
그래도 매일 관찰하는 이유는,
정말 실적이 좋고, 성장하는 회사가
하락장에서도 탄탄하게 버틸수있는지를 한번쯤은 끝까지 봐야
늙고 노안이와서 앞이 덜 보일때,
저런거라도 사서 박스줍지 않고, 공병줍지 않고 노년을 보낸게 아닌가 해서.
현재까지는, 올해 추천종목들 수익률이 아주 좋은 편.
--------파생 편

난 이런그림 정말 좋아한다.
아마 챠트로만 평가하면, 나보다 더 챠트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다.
그만큼 난 챠트가 재밌다.
좌측은 야간시장 콜의 챠트, 우측은 야간시장 풋의 챠트.
이걸 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없나
하루에 콜과 풋이 3만번정도는 움직일것이다.
1초에 1틱만 움직여도, 9시간이니
1분에 60틱, 1시간에 3600틱. 9시간이면 3만틱정도 움직일것이다.
(근외가, 내가, 극내가는 더많이 움직일것이다.)
그중에 2~3틱만 잘 먹으면, 하루에 돈 10만원 버는건 일도 아니다.
그러면, 평생 공병 줍고, 박스줍으러 다니고, 아파트 경비자리 알아볼 필요가 없다.
3만번의 움직임중에 겨우 0.001%자리만 알면 되는데
그래서 옵션이 쉽다. 내 기준에서는.
저 그림을 보면,
뭔가.....보일듯 말듯.. 야설 같은 느낌~
무협지보면, 글로 뭔가 보일듯 말듯 하게 만드는
상상력을 무한대로 발휘하게 만드는 그런 글.. 아니 그림이다.
난 저런거 보면 0.000001배까지 현미경을 보듯 확대시켜서,
저 안의 한틱도 빠지지 않고 다 분석해버리고 싶다. ㅎ
저 빨간색 파란색 하나하나가 다 돈이고,
저 몇틱이 하루 몇백만원을 버느냐 마느냐의 그런 아주.. 미묘하면서도 흥미로운.
이래서 내가 주식말고 다른데서 별로 흥미를 못 가지나 보다.
너무 재미있다.

좌측은 미국 나스닥이고, 우측은 다우의 선물챠트다.
나스닥은 좀더 내려올 자리가 있다.
다우는 대충 가두리좀 칠것 같은 자리인데,
여기서 나스닥이 오르면, 오히려 매도치기 좋은 자리가 되고,
여기서 다우가 급락을 더 해버리면, 좋은 매수자리가 되니까,
이러나 저러나, 어떻게 갈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어디던 가게되면, 돈 버는건 크게 어렵지 않은 자리다.

종합주가챠트보다 선물챠트를 보는게
좀더 섬세하게 시장의 움직임을 알수가 있다.
종합주가는 2600을 돌파후에 바로 2570까지 되 밀려 버렸는데,
선물의 최근 10거래일을 보면, 양봉3회에 음봉이 무려 7회다.
다시 말하면, 아침에 상승출발이던 하락출발이던
밀리고 마감한 날이 두배가 넘는다는 말.
그 하락을 누가 만들었나
아까 초반에 본 외국인들이다.
그들이 현물과 선물의 베이시스를 이용한 프로그램 매도와
현물 매도를 겹치면서, 시장을 야금야금 쳐 밀고있는거다.
밀고있다기보다는, 팔아먹고 있는거다.
그 물량은 당연히 개인투자가들이 다 받아주고 있다.
그러니 대놓고 팔아먹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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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던, 아침에 풋은 아침에 잠깐 더 주거나,
아니면 바로 시세가 끝나버려서 하락할것이라고 했는데,
일봉으로 보면, 더 밀릴수밖에 없는 챠트다.
하지만, 시장은 예측불허한거니까, 어느것을 믿을지는, 내일 아침에 개장해보고
개장후 30분간의 흐름을 보면 답이 나올거다.
정답이 이제 몇시간후면 나올텐데 굳이 미리 머리터지게 고민할 필요없다.
대신에
좀더 섬세하게 분석을 해보면,
내일 338.8위에서 출발을 하던지
아니면 338.3 아래서 출발하는지가 아주 중요하다.
위에서 출발하더라도 338.3을 1틱이라도 깨버리면 바로 336.35가 열려 버린다.
장중에 쳐 올리더라도, 이것은 가짜 반등인거고,
이번 하락은 336.35까지 내려와야만
진짜 반등이 시작될거다.
그러니 내일은 올릴테면 338.8위에서 출발해서 쳐 올리던가,
아니면 338.3까지 내려왔다가 1틱도 깨지 말고, 다시 쳐 올려야
그나마 양봉이라도 볼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고 아침부터 338.3깨버리면,
여차하면 336.35까지 단방에 밀려버릴수있고,
이 경우에,
336.35마저도 깨버리면... 이번 상승은 이제 게임오버다.
그뒤부터는 가두리치거나 하락할일만 남았다.
근데 시간상으로 봤을때 9월까지는 큰 폭락이나 하락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기때문에 이 자리를 깨지는 않을거 같고,
오히려 운 좋으면, 이자리에서 매수를 하면, 수익이 꽤 많이 날 가능성이 높은
바닥 최저점 자리일 가능성도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발바닥 각질층이다.
현물도 마찬가지.
이때 잡으면 운 좋으면 삼성전자가 77000원 상투고점까지 올라갈때
지수는 다시 상승을 하게 될테고, 다른종목을 쥐고있다면 우량주 기준 10~20%정도는 수익을 줄수있다.
그러니, 한번 눈여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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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3을 안깨면 어떻게 될까
지지부진하다가 결국은 내일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336.35는 찍어야
반등이 나올거라는것은 변함이 없다.
근데 우리는 미래는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
그저 내일 하루만 예상대로 잘 가주면 수익날테고, 그럼 충분하다.
모래 일은 월요일 끝나고나서,
다시 한번 더 분석을 해서 화요일 매매를 또하면 되니까.
먼 미래까지 알 필요도 없다.
그저 내일 9시 개장후에 10시전까지
그 1시간만 내 예상대로 가주면,
아주 수월하게 일당하고 매매끝낼수있을테고,
예상대로 안 가주면, 좀더 매매해서 시장을 보면서 시장이 가는 방향대로
매매해서 수익을 내고 마감하면 그뿐이다.
예상은 내가 돈벌기 가장 좋은 방향으로
내 맘대로 생각하는것뿐이다.
그렇게 가줘도 몇천만원 버는게 아니고,
그렇게 안 가준다고 손실내는것도 아니다.
어차피 월요일만 지금까지 수천번을 봐 왔기에,
내일 상승을 하던 하락을 하던
내일도 수익날거라는건 이미 확정되어있는 상황이고,
얼마를 버느냐는,
내 예상대로 그대로 되는지,
내 예상범위 안에서 노느냐,
내 예상 범위 밖에서 노느냐에 따라
달라질뿐.
내일은 즐거운 주식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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