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이크 동호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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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이크(오토바이)를 좀 타려면
서울시내보다 외곽으로 나가야 되거든요.
근데 문제는 거기까지 오토바이 타고가다가 다 지침..
퀵기사들도 아니라서 ㅋㅋㅋㅋ 퀵기사들은 하루에도
3타임씩 도는데 반타임도 못돌아요
강남에서 파주까지 오토바이 타고 오려면 강변북로 X, 올림픽 X, 결국 은평구 지나서 통일로로 와야 되는데
오다가 다 지침...
근데 요즘은 신박한 문화가 생긴게...
바이크 카페라고 있어요.
보통 거기에 바이크를 파킹해놓고... 업주는 주차장 제공에 식음료 제공 등으로 던을 버는 것임.
그러니 대중교통 이용해서 예를 들어 오늘 사건 일어난 파주까지 온 후
그러다보니 또 여자들이 많아요 ㅎㅎㅎ 쥴리 같은 애들이요. 그런애들도 오고...
일단 가오빼면 시체인 인간들이라 오토바이도 수천씩 하는거 많고요.
60대 늙다리 아재가 40대 마담 같은 언니들 태우고 다니는 경우도 많고
참 출발전엔 자기들끼리 뭐 제사도 지내고 그럽니다. 왜냐면 그런 동호회는 대부분 초대 운영자는
바이크 타다 사망한 경우가 많아서 제사에 무사 안일 뭐 그런 행사도 합니다. 바이크 카페에서 타고 뭐 뒷풀이하는건데 술판이 벌어지고 막 그래요. 더한 일도 벌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합니다....
나름대로 체계도 있고 한데 잘 되다가도 여자가 한번 들어오면 일대 혼란이 일어나고...
그들의 관계를 보면 멀티 유니버스입니다....
동네 딸배들과는 완전 또 다른데 이들을 보면 차라리 돈벌려고 하는 딸배가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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