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 이게 진짜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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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사람이고 예랑은 부산사람인데여 어른들 말로는 결혼식은 신랑쪽에서 하는 게 맞다고 하는데...조금 서운하네여 저희 엄마는 수원에서 쫌 크게 사업하시고 신랑쪽 어머니는 보험 하시는데 절대 조율 못하시고 죽어도 부산에서 하셔야 한다고 하시네여
저희 어머니가 양보하셨습니다... 진짜 친한친구 5-6명은 비행기랑 호텔 잡아 줄 생각이고 그외 와줄 분들은 선뜻 와주시겠지만 결혼식 초대하는 것도 미안한 마음이예요 신랑친구들은 거의 부산에 있어서..지금 하객 알바라도 써야 하나 고민입니다.
제 결혼식인데 이런 것까지 생각해야하는 게 울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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