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늘 아줌마 역, 우울감 심했다.. 다양한 연기하고파 오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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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이 "저는 주인공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자 송윤아는 깜짝 놀라며 "김선영 씨가 분량이 적은지 시청자들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만큼 너무나 (존재감이) 크게 와닿는다"고 말했다. 김선영은 "'동백꽃 필 무렵'도 회당 5줄일 때도 있고, '일타 스캔들'도 몇 번 사건 있는 거 외에는 주로 (대사) 몇 줄 정도 하고 끝난다"며 적은 분량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제가 나오는 걸 보는 걸 좋아한다. '대사를 두 줄만 더 줬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하다가 분량이 끝난다. 어떨 때는 2분이면 끝나니까 '3분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한다. 저도 제 거 보고 싶으니까"라고 아쉬움을 솔직히 털어놨다. 김선영은 "좋아서 보는 경우는 없고 그냥 계속 본다. '나는 이런 감정으로 했는데 저게 저렇게 표현됐을 때는 감정이 조금 다르게 보이네'라고 하면서 연기 연구라고 해야 하나, 내가 그 순간 느꼈던 감정과 다르게 나오는 걸 깨닫고 계속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량이 없으니까 봤던 걸 한 10번은 본다"고 덧붙였다. 김선영 "늘 아줌마 역, 우울감 심했다…다양한 연기하고파" 오열배우 김선영이 다양한 역할에 대한 갈증을 토로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연기를 너무 짝사랑해서 병이 생겼었나 봐요. 송윤아 by PDC'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선영은 "드라마 시작한 지 10년 정도 됐다"며 "'주인공인 배우가 성격이 좋을 수가 있다고' 싶더라. 힘든 스케줄과 상황에서 어떻게 https://v.daum.net/v/2023060912410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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